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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습 노력으로 닿을 수 있는 한계는 있을 것이다. 그렇지만 타고난 운과 간절함으로 제 한계를 뛰어넘은 사람들이 있다. 하토호시가 바라는 것은 그런 "운이 따라주는 순간이다."  그러니 하토 호시는 소망한다. 온 숨을 불어넣어 한계까지 끌어올린 불꽃이 조금 더 높이 타오르길. 이 생명의 끝나도 좋으니 더 높은 곧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길. 겨우 마주하여 찾아낸 별의 윤곽을 따라갈 수 있길.  다음 무대는  내 (わたし)가 아닌 나(私)로서 부끄럽지 않게 마주하고 싶으니까! 저 스포트라이트 앞에서 지지 않을 만큼 준비를 하고 싶으니까! 별님 그 앞을 마주볼 수 있게 지켜봐주세요.
새로운 아침을 위하여 별의 윤곽이 보였다.모든 숨을 불어넣은 순간 보였던 빛은 자신이 보았던 수많은 별들의 반짝임과는 달랐으나. 그것은 틀림 없는 자신이 도달하려는 별 중 하나였을 것이다. 그렇다면 별의 방향을 발견한 여행자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? 그것은 다시 장비를 갖추고 나아가는 것이다. 아무도 없는 연습실에서 하토 호시의 노래가 시작된다. 끝자락의 아련함을 표현하는 노래. 프로젝트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많은 사람에게 이것이 파스타리안 호시의 노래라며 내세웠던 그 노래였다. 그때는 만족하지 못했지만, 지금이라면 만족할 수 있을까? 숨을 가득 퍼붓는 방법을 습득한 노랫소리는 묵직하게 공간을 누른다.   本能が狂い始める 追い詰められたハツカネズミ본능이 미치기 시작해 막다른 곳에 몰아 넣어진 생쥐 今、絶望の淵に立って 踏切へと飛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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