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력으로 닿을 수 있는 한계는 있을 것이다. 그렇지만 타고난 운과 간절함으로 제 한계를 뛰어넘은 사람들이 있다. 하토호시가 바라는 것은 그런 "운이 따라주는 순간이다."
그러니 하토 호시는 소망한다.
온 숨을 불어넣어 한계까지 끌어올린 불꽃이 조금 더 높이 타오르길.
이 생명의 끝나도 좋으니 더 높은 곧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길.
겨우 마주하여 찾아낸 별의 윤곽을 따라갈 수 있길.
다음 무대는 내 (わたし)가 아닌 나(私)로서 부끄럽지 않게 마주하고 싶으니까! 저 스포트라이트 앞에서 지지 않을 만큼 준비를 하고 싶으니까! 별님 그 앞을 마주볼 수 있게 지켜봐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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