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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습일기_6

dAlryeo 2025. 4. 10. 13:44

파스타리안 호시...여기는 하토 호시...너무너무힘이 들어요 보세요. 글씨를 쓰는 팔이 부들부들...어째서 노래를 할때는. 전신이 피곤해지는 걸까요? 다른 사람들은 저와는 다른걸까요.

그래서 좀 더 멀리나아갈 수 있는 걸까요? 알 수없는 일이에요. 몸에 힘을주면 몸을 움직이지 못해요, 누구보다 힘있게 소리는 퍼져나가지만 전신이 경직된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? 그렇다고 힘을 빼면 전신이 자유롭지만 어쩐지 내 목소리가 별님까지 닿는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. 혼자 연습하는 것만으로는 한계일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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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을 바꾸기에는 늦었다는 거 알아요. 그러니 오늘도 다시 노래부를게요. ...카메라 씨 나빠!